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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품기업 왕글로벌넷이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아 한국 상공업 진흥을 위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상업용 도어 제작기업 베스트 롤업 도어(Best Roll-Up Door, Inc.)의 최선호 대표는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은 한국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3월 20일 열려 212명의 상공인이 표창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150명이 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그에 따라 LA지역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4월 2일 LA총영사관에서 마련됐다.사진 왼쪽부터 왕글로벌넷 강승헌 대표, 김영완 LA총영사, 베스트롤업도어 최선호 대표.<사진=LA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