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등 영상매체의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공공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던 가스안전 홍보를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가스안전·수소안전으로, 광고영상(가로형)과 숏폼 영상(세로형) 2개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팀)당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공사 내부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6월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2명), 최우수상(4명) 등 총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대상에게는 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향후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 전시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