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24%) 오른 6,047.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5.78포인트(0.97%) 오른 19,403.9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65포인트(-0.29%) 내린 44,782.0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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