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32명·위생사 27명 등 59명 수료
“한 달 내 일본 현지 진료 개시 가능”
수료식 네트워킹 확대…한·일 의료진 교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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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일본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제17회 미니쉬코스 글로벌’을 통해 총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32명과 치과위생사 27명 등 총 59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누적 수료생은 치과의사 407명, 치과위생사 27명 등 총 434명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중 약 70%는 도쿄 지역 치과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다.
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 치료를 위해 필요한 공식 교육 과정으로,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기반으로 한 이론 교육과 함께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일본 현지 프로바이더인 ‘아시카가 덴탈클리닉’ 시마자키 타이토 원장이 참여해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병원 단위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실습 과정에서 치과의사는 프렙과 세팅을 담당하고 치과위생사는 어시스트를 맡아 실제 진료 흐름을 기반으로 협업 과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 대상은 미니쉬 프로바이더 계약을 완료한 치과로 한정됐다. 회사 측은 기존 운영 과정에서 도입이 확정된 의료진의 교육 일정이 지연되는 사례를 고려해 대상 기준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료식은 네트워킹 프로그램 형태로 확대 운영됐다. 수료생과 국내 프로바이더, 강사진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한·일 의료진 간 교류가 이뤄졌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10월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약 100명 규모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일정은 이미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4월 기준 미니쉬 프로바이더는 일본 53곳, 한국 43곳, 미국 9곳, 캐나다 1곳 등 총 106곳으로 집계됐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동반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의 미니쉬 진료 개시 시점이 한 달 이내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지에서 환자 진료를 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