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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축구협회]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5일 월드컵 본선에 나설 일본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세계에서 승리하기 위한 최고의 26명”이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다. 미토마는 지난 9일 소속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최종명단에서 탈락했다. 지난 3월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는 등 한동안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중요한 순간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리틀 메시’로 불렸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는 부상에서 회복하며 월드컵 명단에 승선했다. 지난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는 소집되지 못했지만 컨디션을 끌어올려 북중미행에 성공했다. 주장 엔도 와타루도 부상으로 불투명했지만 모리야스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다만, 예상대로 부상에 신음하던 미나미노(AS모나코)는 탈락했다.
이번 26명의 최종명단은 유럽파가 무려 23명이다. 골키퍼 2인과 함께 필드 플레이어로는 나가토모 유토(FC도쿄)가 유일한 J리거다. 나가토모는 이번 출전으로 5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첫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일본은 오는 3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한다. 이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는 6월 14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전이다. 20일 튀니지전, 25일 스웨덴전으로 이어진다.
▷2026 북중미월드컵 일본 최종 엔트리(26명)
GK :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하야카와 토모키(가시마) 오사코 케이스케(히로시마)
DF :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스즈키 준노스케(FC코펜하겐) 도미야스 타케히로(아약스) 다니구치 쇼고(신트트라위던) 와타나베 츠요시(페예노르트) 세코 아유무(르아브르) 스가와라 유키나리(브레멘) 이타쿠라 코(아약스) 나가토모 유토(도쿄)
MF/FW :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 구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나카무라 게이토(랭스) 마에다 다이젠(셀틱)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 사노 가이슈(마인츠) 다나카 아오(리즈 유나이티드) 이토 준야(헹크) 스즈키 유이토(프라이부르크) 고토 게이스케(신트트라위던) 엔도 와타루(리버풀)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 오가와 코키(네이메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