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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기왕 의원실 제공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시갑)과 오세현 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21일 복 의원의 아산 사무실에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및 아산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안전 강화와 단체 지원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복 의원과 오 후보를 비롯해 아산시갑 민주당 후보자들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송기정 충남지부장, 조태수 아산지회장, 이영득 충남지부 수석부지부장(예산지회장), 배진용 부지부장(당진지회장), 김영래 아산지회 수석부회장, 박용세 부회장, 강관국 사무장, 이종대 총무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모범운전자회의 현장 고충을 수렴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체결된 정협약서에는 충남과 아산의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운전자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단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3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모범운전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합회의 법정단체화 추진, ▲교통봉사 등 임무 수행 중 발생하는 재해에 대한 보상 체계 마련 및 시설·예산 지원, ▲최근 심각해진 회원 감소로 인한 단체의 존립 위기 극복 및 신규 회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송기정 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장·조태수 아산지회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면서도 회원 감소와 재해 보상 사각지대 등으로 단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복 의원과 오 후보가 모범운전자들의 오랜 숙원 과제 해결에 직접 나서줘 매우 든든하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헌신 덕분에 아산의 출퇴근길과 아산 곳곳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산과 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조치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복 의원도 “매일 도로 위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모범운전자들이 정당한 대우와 안전을 보장받는 것은 국가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며 “국회 국토위 간사로서 연합회의 법정단체화 추진과 재해보상 제도화 등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과제들을 국회 차원에서 무겁고 신속하게 다루겠다”고 입법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