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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연 월드 스타다. 나일론코리아 7월호는 ‘월드 스타 커버 프로젝트’에 린제이 로한, 아오이 유우에 이어 보아를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미국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아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당당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솔직하고 발랄했다. 한국과 일본을 평정하고,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월드 스타로서의 거리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보아는 나일론 7월호 커버를 장식한 데 이어 8, 9월호에서 그간의 미국생활에 대해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김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