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은행에서 비즈니스 대출 전문가로 잔뼈가 굵은 한인들이 힘을 합쳐 설립한 커머셜 전문 렌더 ‘BDO’가 빠르고 확실한 업무처리로 각광받고 있다.
BDO는 출범 2개월만에 4000만달러 이상의 펀딩을 완료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BDO(Business development office, 제이슨 박)는 소형 사업체, 아파트,공장 그리고 쇼핑몰 대출 업체로 제이슨 박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6명 모두 BOA, UBS, HSBC 등 굴지의 대형 은행에서 커머셜 론 전문가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특히 사업체 설립 및 구입, 상업용 부동산 건물구입 혹은 인벤토리 투자를 위한 융자 프로그램인 SBA 프로그램에 특화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조슈아 박 디렉터는 “대형 은행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홀세일 렌더로서 사업체에 대한 감정, 심사 그리고 최종 대출까지 원스탑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며 “또 대출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사업주가 원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한은행 국제 영업부 출신으로 사업 및 무역 융자 전문가인 스텔라 손 디렉터는”은행의 경우 자신들에게 높은 수익을 주는 7(a) 프로그램만을 권하는 단점이 있지만 BDO는 고정 융자 SBA 504를 포함, 고객들이 사정에 가장 적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홀세일 렌더이기 때문에 낮은 이자율은 물론 브로커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대출 가능여부도 24시간안에 확인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문의: 323-761-7502/www.bdocl.com 최한승 기자 |
▲SBA 504와 7(a)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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