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프로젝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들어 LA 인근 글렌데일 시가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LA 다운타운 보다 개발 여건이나 투자 잠재력이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현재 글렌데일은 현재 착공이 임박했거나 계획 중인 아파트/콘도 프로젝트가 무려 10개나 된다. 현재 글렌데일 일대에서 공사 중이거나 개발 준비에 한창인 매물들을 알아보자

브로드웨이 로프트
브로드웨이 로프트
▶브로드웨이 로프트(Broadway Loft) = 브로드웨이와 매릴랜드 애비뉴의 교차점에 신축 중인 프로젝트다. 한때 전자용품 전문매장인 서킷시티가 위치했던 장소에 건축되는 이 콘도는 총 208개의 스튜디오/ 2베드룸 유닛으로 구성됐고 1층에는 2만 3000스퀘어 피트의 리테일 공간이들어선다. 현재 기본 골재를 세운 후 외부 창문 공사를 진행 중이다.

▶ICIS = 콜로라도 블러버드와 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84개 아파트와 14개의 타운하우스 등 총 198개 유닛이 들어선다.1층에는 7500스퀘어 피트의 상업용 매장이 입주할 예정이다. 올 봄 안에입주를 시작하며 현재 리징 오피스가 문을 열었다.

▶렉스 온 오렌지(Lex on Orange) = 오렌지가와 렉싱턴 드라이브에 소재한 대형 아파트 프로젝트다. 5층짜리 2개 동에 307개 아파트가 입주할 계획으로 현재 지하 주차 공간 공사를 시작으로 기초 공사가 병행되고 있다.
렉스 온 오렌지
렉스 온 오렌지
▶레전더리 타워(Legendary Towers) = 오렌지가와 센트럴 애비뉴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설계를 포함한 개발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친 상태로 올해 상반기 안에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72개 아파트에 8개의 주거/사업 병용 공간 그리고 1200스퀘어 피트의 소규모 카페테리어가 입주할 예정이다.

▶브랜드 앤 윌슨(Brand + Wilson) = 브랜드와 윌슨가에 들어서는 프로젝트로 건물명도 그대로 이를 따랐다. 238개 콘도 유닛에 1만스퀘어 피트의 리테일 공간이 6층 건물을 채운다. 내년 초에 개발을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설계 도안을 마무리하고 퍼밋 신청 등 최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야드 매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 센트럴 애비뉴와 윌슨가에 들어선다. 11층 건물에 173개 객실로 구성될 예정으로 대부분의 호텔/모텔 시설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글렌데일시에 꼭 필요한 프로젝트라는 평가다. 올해 중순 개발을 시작할 계획인데, EB-5를 포함한 외부 투자 유치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버듀고 가든(Verdugo Gardens) = 샌트럴 애비뉴와 도란 스트릿에 추진중인 아파트 프로젝트다 총 228개 유닛이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중순 혹은 하순안에 착공 시작이 계획돼 있다. 아파트 프로젝트로 시작하지만, 그 수준은 콘도급으로 갖출 예정인데 이는 향후 부동산 호황기가 왔을 때 다시 판매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Triangle project) = 타 프로젝트에 비해 LA 쪽으로 더 내래와 있다. 센트럴과 로스펠리스 그리고 샌페르난도가가 교차하는 삼각점을 개발 포인트로 삼았다. 290개 아파트에 3만7000스퀘어피트 넓이의 리테일/오피스 공간이 들어선다. 개발 시작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조- 앤 패브릭 아파트(Jo-Ann Fabrics apartments) = 기존 조-앤 패브릭 매장 부지에 지어진다. 6층 높이의 건물에 166개 콘도로 구성돼 있다. 지난주 시의회에서 디자인과 관련한 히어링을 진행한 탓에 명확한 건축 시기 등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라밀 로프트(Laemmle Lofts) = 윌슨과 매릴랜드가의 교차로에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역시 주상 복합 프로젝트다. 42개 아파트에 라밀 극장 컴플렉스 그리고 리테일 공간으로 구성된다.
 
당초 CRA 자금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주정부의 CRA 폐쇄와 자금 회수로 인해 현재 다른 투자자를 물색중이다. 글렌데일 시는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자금 동원에 문제가 이어지면 잠정중단 및 폐쇄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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