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주 공개…최진실 조성민 궁합, ‘결혼하면 죽어’

[헤럴드생생뉴스]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한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최진실이 이혼 후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순 씨는 “최진실이 밥을 먹어도 속이 텅 빈 것 같다고 말하는데 저는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해주고 눈물 밖에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빌라 밑에는 기자들이 밤낮으로 진을 치고 있다. 딸을 비롯해 저희는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며 “죄인도 아닌데 죄인처럼 숨어 살았고 아기를 낳은 뒤 2~3년 동안 온 식구가 집에 갇혀 살았다”고 털어놨다.

▲ 최진실 사주 공개 / MBN 화면캡쳐

또 이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하루는 진실이가 남긴 물건 속에서 우울증 약을 발견하고 잠깐 의존했었다. 그때 딸 아이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나를 다시 잡아준 것은 다름아닌 바로 어린 환희와 준희였다. ‘할머니 배고파’라며 나에게 의지하는 아이들을 보고 그제야 딸과 아들이 나를 위해 두 아이를 남겨놨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두 아이는 영원한 내 삶의 이유다. 잘 키우는 것이 남은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에 네티즌들은 “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 무섭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 정말 후덜덜”, “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 최진실 최진영 나도 그립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 우울증 생각만 해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최진실 조성민 궁합과 최진실 사주, 정말 보는 내내 슬프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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