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골프선수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예비신랑 남기협이 8일 오전 가수 정동하의 첫 솔로앨범 ‘비긴(BEGIN)’ 쇼케이스에 참석,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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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는 오는 13일 결혼하는 박인비 선수와 남기협 코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는 평소 정동하 팬이었던 박인비가 직접 정동하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는 이날 쇼케이스를 열며 “생애 첫 앨범이라 의미가 깊은데 그 의미보다 한곡 한곡 작업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데 주력했다, ”며, “이제 시작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정동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의 타이틀 곡 ‘이프 아이’ 로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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