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창극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신 뺑파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예천에서 열리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를 기념해 기획된 공연이다.
태진아는 14일 오후 7시 30분 경북 예천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코미디 창극 ‘신 뺑파전’을 통해 노래와 연기를 뽐냈다.
‘신 뺑파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예천에서 열리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를 기념해 기획된 공연이다.
특히 태진아는 ‘심청전’에 등장하는 뺑덕어미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 뺑파전’에서 태봉사 역을 맡아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