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요스케 오누마(Yosuke Onuma)가 정규앨범 ‘GNJ’를 국내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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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케 오누마는 지난 1995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헤리티지 재즈기타 콘테스트’에 일본대표로 참가해 3위로 입상하고 1999년 ‘깁슨 재즈 기타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01년 소니뮤직을 통해 데뷔앨범 ‘누 재즈(nu jazz)’를 발표했다. 그는 정규 4집 ‘더 스리 프라이머리 컬러스(The Three Primary Colors)’에서 피크를 사용하지 않는 핑거 피킹 주법을 선보인데 이어 2010년에는 카리프 해의 전통 리듬을 도입하고 더블 타악기를 편성한 ‘야무카(Jyamuka)’를 발매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벌여온 연주자이기도 하다.
4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정글(Jungle)’을 비롯해 ‘임프레션스(Impressions)’, ‘슈퍼 문(Super Moon)’,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아이 싱크 잇츠 고잉 투 레인 투데이(I Think It’s Going to Rain Today)’, ‘익스플로러(Explorer)’ 등 9곡이 담겨있다.
이 앨범 타이틀 ‘GNJ’는 ‘그린 노트 재즈(Green Note Jazz)’의 약자이다. 요스케 오누마는 “재즈의 소리를 의미하는 ‘블루 노트(Blue Note)’에 착안해 지난 몇 년 동안 고민하던 자연스러운 소리를 표현하고자 ‘그린 노트(Green Note)’라는 단어를 만들었다”며 “원점인 재즈를 되돌아보며 한층 더 발전시킨 재즈를 들려주고자 하는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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