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이수 측이 나가수 3 하차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수 측은 “하차한다는 소식을 보도를 통해 들었다”, “MBC의 일방적인 결정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일(23일)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며,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MBC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당황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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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윤 트위터 |
이수는 21일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로 MBC측은 이수의 분량을 통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방송 출연을 삼가던 이수가 이번 나가수 3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네티즌은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왔다.
ks00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