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이 국내 개봉 11년 만에 6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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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와이 슌지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OST ‘피시 인 더 풀(Fish In The Pool)’을 ‘하나와 앨리스’ OST와 함께 내놓았다. 이 OST는 ‘H&A’ 수록곡을 재편곡하고 신곡을 더해 총 20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이 슌지를 비롯해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시이나 코토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쿠와바라 마코로로 구성된 3인조 음악 유닛인 ‘헥토 파스칼’이 음악 작업을 맡았다. 타이틀곡 ‘피시 인 더 풀’은 원곡을 쿠와바라 마코가 재편곡하고 이와이 슌지가 가사를 시이나 코토네가 노래로 불렀다.
이와이 슌지는 영화 ‘러브레터’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출신의 감독이다. 그는 지난 2월 21일 처음으로 연출한 장편 애니메이션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을 개봉했다.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과 개봉과 더불어 그는 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OST ‘H&A’를 11년 만에 선보였다.
‘하나와 앨리스’ OST ‘H&A’ 에는 영화의 따뜻한 영상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14곡이 수록돼 있다. 이와이 슌지가 OST의 모든 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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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와이 슌지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OST ‘피시 인 더 풀(Fish In The Pool)’을 ‘하나와 앨리스’ OST와 함께 내놓았다. 이 OST는 ‘H&A’ 수록곡을 재편곡하고 신곡을 더해 총 20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이 슌지를 비롯해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시이나 코토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쿠와바라 마코로로 구성된 3인조 음악 유닛인 ‘헥토 파스칼’이 음악 작업을 맡았다. 타이틀곡 ‘피시 인 더 풀’은 원곡을 쿠와바라 마코가 재편곡하고 이와이 슌지가 가사를 시이나 코토네가 노래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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