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덕 김 ,PGA투어 피닉스오픈 2R 단독 5위…1위와 4타차
3연패 노리는 셰플러 선두와 5타차 공동 6위 김시우 김성현 공동 17위…김주형 임성재 컷 모면 공동 57위 시카고 출신 한인 2세 덕 김이 프로골프 PGA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덕 김은 9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계속된 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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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8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
PGA 2부 투어서 사상 첫 ‘꿈의 57타’ 나왔다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18홀 57타 기록이 탄생했다.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는 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파코스(파70·6천254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
세계 1위 셰플러 “LIV 이적 선수 PGA 복귀하려면 대가 치러야”
스코티 셰플러의 티샷.[EPA=연합] 평소 현안에 좀체 입을 열지 않는 진중한 성격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LIV 골프로 떠났던 선수들의 사면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셰플러는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
PGA투어 선수, 영리법인 주식받는다
총 193명에게 9억3천만달러어치 주식 배분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 [EPA=연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급 선수 36명이 돈방석에 앉는다. 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투자 컨소시엄 SSG에서 투자받은 30억 달러(약 4조원)로 설립하는 영리법인 PGA투어 …
타이거 우즈, LA서 15일 개막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것은 작년 마스터스 이후 10개월만 작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때 기자회견 하는 타이거 우즈[AFP=연합] 타이거 우즈(미국)가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선다. 우즈는 오는 15일(미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
숱한 화제와 호재에도 초라한 LIV 골프 시청률
LIV 골프 개막전 우승자 호아킨 니만[AP=연합] 올해 3년째 시즌을 맞은 LIV 골프 TV 중계방송 시청률은 여전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지난 5일 끝난 LIV 골프 시즌 개막전 최종 라운드 TV 중계 시청자는 …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에 54홀로 축소…클라크 우승
윈덤 클라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마지막 날 땀 흘리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 클라크는 4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4라운드가 악천후로 …
윈덤 클라크, PGA투어 페블비치 3R서 코스레코드 60타 선두
김시우 공동 14위…안병훈·김성현·김주형 공동 31위 지난해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코스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클라크는 3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
김시우 후반에만 샷이글 등 4타 줄이며 공동 4위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김시우가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김시우가 후반에만 4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동 4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특히 파5 6번홀(516야드)에서 3번째 샷을 그대로 홀컵에 넣으며 이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