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앞 ‘박 대통령 퇴진’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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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를 주도해온 LA 시국회의(대표 이용식)가 7일부터 LA 총영사관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시국회의 관계자는 “이번 세월호 참사는 지난 대선에서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로부터 기인한 사건”이라며 “이번 시위를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장해 오던 퇴진 운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일 LA 총영사관 앞에서 진보의 벗의 김시환(오른쪽) 씨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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