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치안프로그램 ‘내셔널 아웃나잇’ 8월 5일 열린다

범죄 예방과 지역 안전에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경찰국이 벌이는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인 내셔널 나이트 아웃 행사가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에서 열린다.

올림픽 지역에서는 6번째 열리는 내셔널 나이트아웃 행사는 한인은 물론, 히스패닉, 동남아 등 다양한 인종 약 1000여명이 참여해 서울국제공원에서 올림픽 경찰서까지 1마일 거리를 행진한다.

올림픽 지역 내셔널 나이트 아웃 행사를 이끌고 있는 UDLA(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의 루벤 헤르난데스가 지난달 31일 LA 올림픽 경찰서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림픽 지역 내셔널 나이트 아웃 행사를 이끌고 있는 UDLA(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의 루벤 헤르난데스가 지난달 31일 LA 올림픽 경찰서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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