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은 오는 31일 조지아주 라그란지 (LaGrange) 지점을 소프트 오픈한다. 라그란지는 조지아주 트룹 카운티에 속한 소도시이지만 60여마일 거리의 애틀란타와 85마일 가량 떨어진 몽고메리시의 기아차 미국공장 관계자들의 주거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은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조지아 지역을 방문, 31일 개최되는 라그란지 지점 소프트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고 관계자들과 인근 지역과 연관된 사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일레인 전 전무도 유 행장과 함께 조지아 출장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