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의 데이빗 류 시의원을 후원하는 한인들의 모임이 15일 오후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지역 이상주 전 한인약사협회장 자택에서 50여명의 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파티 형식으로 열렸다.
류 의원은 지난해 5월 19일 LA 시의원 선거 제 4지구에서 예상을 깨고 캐럴린 램지 후보를 물리쳐 165년 역사의 LA 시의회에 한인으로서 최초로 입성했다.
시의원 당선 1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이 모임에서 류 의원은 “우리 커뮤니티의 권리와 힘을 행사하는 데는 때를 기다리며 준비를 하기 보다 필요할 때 목소리는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상주 전 한인 약사협회장, 데이빗 류 시의원,미주 LA올림픽 라이온스클럽 정균희 회장,한인민주당 총연합회 정찬용 회장(변호사). 황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