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두 아르떼 (do arte) BBCN뱅크 캘린더 작가 구원선 초대전 연다.

BBCN 은행의 2016년 달력을 통해 한인들에게 익숙한 서양화가 구원선씨의 실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초대전이 LA에서 열린다.

KooWonSun_5347-fb LA 한인타운의 갤러리 두 아르떼(4556 Council St. #A, Los Angeles, CA. 90004·대표 수잔 황)에서는 오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구원선 초대전,행복 담기’를 개최한다. 경희대 미술교육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구 작가는 뉴욕, 서울, 인천 등에서 개인전 33회는 물론 30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한 중견 작가로 현대 조선, 서울 아산병원, 가톨릭 대학교, 세종 호텔 등 한국의 많은 기업과 병원, 학교가 구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BBCN은행  외에도 롯데 카드, 한일 시멘트, 그리고 PAMCO 등 한국 기업의 달력 제작을 맡기도 했으며 유한 킴벌리 갤러리작가와 2010년 부천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LA전시전은 작가의 경험이나 기억, 일상 등을 새롭고 독창적인 언어로 표현했으며 캔버스에 잘라 붙인 전복 껍질과 캔버스에 더한 전통한지로 부드러운 질감과 따스한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구원선 초대전은 지난 2월 LA한인타운에 개관한 갤러리 두 아르떼의 첫 초대전 전시기획이며, 작가의 첫 미 서부 개인전이다. 작가가 참석하는 전시회 개막 리셉션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두 아르떼에서 열린다. ▲문의 : (213) 700 – 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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