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한글날을 맞아 LA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4일 저녁 8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급반과 중·고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15명의 세종학당 수강생들이 참가해 한국어 학습에 대한 경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등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한식체험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LA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대한 이해를 높이기 기대한다”며 “LA세종학당이 한류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