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베가스지역 500명 채용

아마존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라스베가스에서 500여명을 고용한다. 아마존 측은 최근 베가스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고객센터에 약 500여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80만스퀘어 피트 규모의 고객센터는 오는 여름 문을 열게 되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TV와 가구 등의 제품 포장과 배송 업무를 맡게 된다. 신규 고객센터에 채용되면 기본급, 의료보험(치과, 안과 포함), 인센티브, 은퇴 연금(주식 포함) 등이 지급되며 최대 20주의 유급휴가가 보장된다. 또 직원이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원할 경우 상황별로 학비의 최대 95%를 지원한다. 한편 지원 희망자는 웹사이트 http://www.amazondelivers.jobs/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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