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올해 처음으로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풍경사진문하생들과 함께 출사를 다녀왔다.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시원한 온도(화씨 80도 중반)여서 오랜만에 텐트 캠핑을 하며, 쏟아져내리는 별들을 감상했다.비록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드워터 솔트플랫과 자브리스키 포인트, 아티스트 팔레트 그리고 모래사막으로 알려진 메스퀴트 샌드듄에 가서 사진을 촬영했다.
지금까지 50여회 이상 사진촬영을 갔다 온 데스밸리. 언제 가더라도 그 모습만은 변화무쌍하다.사진은 해뜰 무렵에 촬영한 메스퀴트 샌드듄의 한 장면이다.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데스밸리로 짧은 여행을 떠나보길 권한다.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출사투어 안내합니다. ▲문의전화:(213)446-7476▲이메일:betterphototrip@gmail.com ▲홈페이지:www.betterphototr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