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행복한 돼지작가’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한상윤씨의 개인전이 지난 2일 LA한인타운 소재 두아르떼 갤러리(4556 Council st.,#A,Los Angeles,CA 90004)에서 개막했다. 복과 재물의 상징인 돼지를 의인화한 소재를 즐겨 그려온 한 작가는 이 전시회에 15점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닝리셉션에는 30여명의 관람객과 전시 관계자들이 모여 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을 즐기기도 했다. 전시회는 10일까지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사진은 오프닝리셉션에서 한 작가(왼쪽에서 세번째)와 수잔 황 관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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