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중간선거에 출마한 한인 또는 한국계 후보는 모두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뉴저지주가 연방 하원에 출마한 앤디 김 후보를 포함, 23명으로 가장 많다. 뉴저지주에서는 한인 11명이 교육위원에 출사표를 던졌고, 시의원 후보도 10명이나 된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펠리세이즈팍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크리스 정 후보가 지역의 최고위 선출직에 도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연방하원 영 김 후보를 포함해 11명이 이번 선거에 나서고 있다.

◇연방 하원 (4명) ▲영 김(가주 39지구· 공화) ▲앤디 김(뉴저지 3지구· 민주) ▲펄 김(펜실베니아 5지구 ·공화) ▲토마스 오(버지니아 8지구·공화)

◇가주 (10명) ▶최석호 (주 하원 68지구·공화·재선) ▶피터 최 (주 상원 24지구·민주·초선) ▶케빈 장(주 하원 53지구·민주·초선)

부에나팍 시의원 후보 박영선 변호사

▶박영선(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정재준(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박동우(부에나파크 1지구 교육위원) ▶존 박(어바인 시의원) ▶도로시 김(가주 항소법원 제 2지구 판사·현직) ▶토니 조(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60번석 판사·신인·현직 검사) ▶로사 김(프리몬트교육구 교육위원)

◇워싱턴(1명) ▶나단 최(주 대법관 포지션8·공화)

◇일리노이(5명) ▶이수재(주 상원 30지구·공화)

시카고 주 상원에 도전한 이수재 후보

▶피터 리(주 하원 17지구·공화) ▶제니퍼 공(주 하원 17지구·민주) ▶줄리 조(주 하원 18지구·공화) ▶할리 킴(레이크 카운티 재무관·민주)

◇뉴저지(22명) ▶크리스 정(팰리세이즈팍 시장·민주) ▶이종철(팰리세이즈팍 시의원·민주) ▶폴 김(팰리세이즈팍 시의원·민주) ▶김재연(팰리세이즈팍 시의원·공화) ▶박명근(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공화) ▶지미 송(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민주) ▶데니스 심(릿지필드 시의원·민주·3선) ▶재니 정(클로스터 시의원·민주·재선) ▶벤자민 최 (레오니아 시의원·공화 ) ▶지미 채(듀몬트 시의원·민주) ▶크리스틴 박(하워스 시의원·공화) ▶티모시 양(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 ▶민은영(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 ▶이현진(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 ▶민석준(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 ▶심규창(리버에지 교육위원) ▶은 강(리버에지 교육위원) ▶이호찬(리버에지 교육위원) ▶에스더 한 실버(포트리 교육위원) ▶이규순(데마레스트 교육위원) ▶이성민(클로스터 교육위원) ▶데이비드 김(로다이 교육위원)

◇뉴욕(1명) ▶론 김(주 하원의원·4선)

◇버지니아(1명) ▶그레이스 한 커닝햄(헌던 시의원·5선)

◇메릴랜드(6명)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검사장 후보 킴 올드햄

▶데이빗 문(주 20지구 하원의원·민주·재선)★ ▶마크 장(주 32지구 하원의원·민주·재선)★ ▶황재성(몽고메리 카운티 셰리프 국장·공화) ▶마이크 리(볼티모어 카운티 2지구 의원·공화) ▶리사 김(하워드 카운티 의원·공화) ▶킴 올드햄(하워드 카운티 검사장·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