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홍진영 새해맞이 남가주 페창가서 콘서트

새해 1월 12일 Pechanga 리조트 카지노 ‘서밋’극장

Hong Jin Young‘트로트의 요정’ 홍진영이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2일(토) 저녁 6시 남가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대형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은 ‘산다는 건’, ‘엄지 척’, ‘내 사랑’,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넘치는 끼와 애교,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로 장윤정의 뒤를 잇는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혀, 창작활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김영철에게 준 <따르릉>, 강호동이 부른 <복을 발로 차버렸어>가 잇따라 트로트 차트를 휩쓸며 홍진영은 제작자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애교의 대명사이자 긍정의 아이콘인 그녀는 방송, 특히 각종 버라이어티 쇼의 섭외 1순위이다. 최근에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광고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주최측에서는 “홍진영의 넘치는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한해를 시작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라며 “남가주에 온다는 소식에 이미 페창가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조기 매진이 거의 확실한 만큼 예매를 서두르는 게 좋다”고 권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70부터 시작한다.

문의전화는 714-443-3500 또는 koreanconcert.n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 888-810-8871또는 웹사이트 pechanga.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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