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부행장(SVP)을 역임한 한인은행계의 베테랑 박영란씨(사진)가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1. 옛 중앙은행과 윌셔은행 다운타운 지점장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10월부터 오픈뱅크 부행장으로 일했던 고인은 지난 8월 병세가 악화돼 은행을 그만 두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지난 14일 할리웃힐 포레스트론에서 한인은행계 인사들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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