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의 5번째 지점이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의 핵심상권에 ‘풀러튼 지점’의 간판을 달고 5일 소프트오픈했다.
US메트로뱅크 풀러튼 지점은 부에나팍 비치 블러바드 선상 한남체인이 들어선 쇼핑몰 바로 옆 구 카페베네 건물의 3천5백 스퀘어피트 공간에 자리잡고 문을 열었다. 독립된 건물에 넓은 파킹랏을 갖추고 있다. 아치형 패티오가 있어 카페 분위기를 조성, 인근 커뮤니티 고객들에게 고급 커피를 제공하면서 ‘사랑방’처럼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오전 소프트 오프닝 행사에서 김동일 행장(가운데)과 김영복 지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케익을 앞에 두고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US메트로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