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오픈뱅크의 4번째 LPO로 문을 연 콜로라도 오로라 사무소는 한인 베테랑 뱅커 김동원 소장이 영업을 담당한다. 김 소장은 상대적으로 한인 인구가 적은 콜로라도 주의 열악한 영업환경에서도 지난 십수년간 빼어난 실적을 거둬온 뱅커로 알려져 있다.
22일 오픈하는 워싱턴주 린우드 LPO는 지난 2015년 개설된 벨뷰 사무소에 이은 오픈뱅크의 워싱턴주 2호 LPO다. 린우드 LPO는 주류 은행과 한인은행에서 27년이상 경력을 쌓은 이형찬 소장이 대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소장은 LA는 물론 시카코와 워싱턴주에 이르는 다양한 지역에서 대출 영업을 담당해 온 베테랑 뱅커로 오픈뱅크의 영업력 확대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이번에 오픈한 2개의 신규 LPO를 통해 오픈뱅크의 타주 공략이 더욱 활발해 지게 됐다”며 “새롭게 영업망이 구축된 만큼 이들 지역에서도 봉사와 사회 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뱅크는 이번 신규 LPO에 이어 오는 5월에는 텍사스 주 캐롤턴에 캘리포니아를 벗어난 지역에 첫번째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캐롤턴지점은 오픈뱅크의 통산 9번째 지점이 된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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