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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붐이 불고 있는 LA 한인타운에 또 다시 2개의 아파트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LA시에 따르면 최근 LA 한인타운에서 2개의 신규 아파트 개발 프로젝트의 개발 신청서가 접수됐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주요 포트폴리오를 상업용 빌딩에서 주거용 아파트로 전환하고 있는 제이미슨 프로퍼티스가 개발한다.
LA 한인타운 페도라 선상(968-974 S. Fedora Street)에 위치한 주택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LA시와 LA 카운티가 대중교통 인근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받아 진행된다. 아파트는 총 6층 높이 50 유닛으로 다수의 저소득층 유닛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진다.
CGI그룹이 개발하는 또 다른 프로젝트는 총 7층 173개 유닛 아파트로 페도라와 마리포사 애비뉴(839-851 S. Fedora Street / 826-840 S. Mariposa Avenue )에 걸쳐 2개동으로 건설된다. 페도라 애비뉴 아파트는 75개 유닛이 스튜디오와 1~2베드룸으로 구성되며 체육관과, 루프탑, 지하 2개층에 75개 주차장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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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아파트는 97개 유닛이 스튜디오와 1~2베드룸으로 나뉘며 각 유닛당 1개의 주차공간에 체육관과 루프탑 등이 들어선다. 2개동 아파트에는 총 19유닛이 저소득층 전용 거주 공간으로 배정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