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회사로고](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9/04/모기지회사로고.png)
칼라브리아 청장은 현재 10조 달러에 달하는 모기지 시장을 개편하는 것이 정치적 부담이 크다고 인정하면서도 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개혁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개편안을 통해 지난 금융위기 당시 정부 관리하에 놓이게 된 국책모기지 업체 페니매와 프레디 맥의 민영화를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칼라브리아 청장은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의 정부 관리를 끝내는 것이 목표”라며 “이들 국책모기지 업체가 금융위기 전보다 더 강하고 건강해져야 한다.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더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