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 이하 시니어센터)를 찾았다.
서초구청 밝은미래국 소속 미주 방문단(단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 과장)의 공무원 8 명은 지난 4월 26일(금) 오후 2시 시니어센터를 방문, 수업 중이던 한국역사이해 클래스의 노인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시니어센터와 한인청소년회관(KYCC), 라구나우즈 실버타운 등 전문시설을 찾아 운영 상황 및 프로그램 내용, 건물 관리 등을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오는 5월 2일 귀국한다.
방문단장인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은 “미국의 노인 시설과 청소년 센터를 직접 방문, 서초구에서도 잘 적용되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