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이낸셜 (대표 써니 김)이 지난 달 25일 50여명의 뉴욕지역 금융권 등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했다.
하나파이낸셜은 이번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지난해 7월 취임한 뉴욕지사장 오스틴 손 상무를 소개하고 올해 새로 론칭한 트랜스포테이션 파이낸스(Transportation Finance)등의 상품을 설명했다.
오는 8월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하나파이낸셜은 미국내 10위권에 진입한 팩토링사업을 비롯,미중소기업청(SBA)융자, 자산담보대출(ABL) , 수출금융, 크레딧 보험 그리고 새롭게 론칭한 트랜스포테이션 파이낸스 등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미 동부 지역의 경우 2003년 뉴저지주에 지사를 설립해 2005년 맨해튼으로 이전했고 지난해 회사 전체 팩토링 볼륨의 40%가 뉴욕지사에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