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츠파이낸셜 ‘제4회 청소년 재정캠프’ 7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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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츠 파이낸셜이 주최한 제4회 청소년 재정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퍼시픽시티뱅크(PCB)를 탐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PCB 헨리 김 행장.<사진제공=아메리츠 파이낸셜>

재정관리 전문에이전시 아메리츠파이낸셜(공동대표 크리스 전· 브라이언 이)이 주최한 청소년 재정캠프(Youth Money Camp)가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OC지역과 LA지역에서 각각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재정캠프는 한미은행과 퍼시픽시티뱅크(PCB)가 장학금을 후원하고, 골드만삭스사의 보험사인 글로벌 아틀랜틱이 참여했다. 한인 회계법인 Kim & Lee와 한국지상사협의회(KITA)는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oney Concepts, 미국의 금융 및 세금 제도, 개인 금융관리 노하우 등이 프로그램로 마련됐다. 또 청소년들이 은행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필드트립과 Money Practice Game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친숙한 재정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정교육 관련 에세이 등을 통해 장학금 수상자를 선정, 8월 초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LA지역 행사에 장학금과 장소를 후원한 PCB 헨리 김 행장은 “재정캠프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진지함을 보며, 청소년들의 재정교육이 반드시 지속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한인 사회를 위한 관련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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