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는 한미음악재단(KAMF), 한인여성회 (KAWA)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111 S. Grand Ave., LA, CA 90012)에서 연례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감성 파워보컬로 유명한 한국의 가수 소향과 아메리칸 아이돌을 거쳐 K팝스타로 이름을 알린 가수 한희준씨가 출연한다. 또 디즈니 채널 스타인 에이드리언 호튼과 그래미상을 6차례 수상한 가스펠 싱어 이스라엘 호튼도 출연한다.김승주씨가 지휘하는 한미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 음악회는 CBS(채널 2)의 수지 서 앵커와 코미디언 마이클 요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입장권 판매 수익 전액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티켓 예매 사이트 : bit.ly/kycclaconcert2019 ▲문의전화 : (213)365 -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