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2차 일정 시작

사진1.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개회식 2차 단체사진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이어지는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이 지난 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2차 개회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9개국(한국 포함) 1,076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국 12개 지역에서 2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이번 연수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차세대 청소년들의 비전과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역사현장 탐방과 모국의 도시·농어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