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재미대한 LA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9월 7일(토요일) 산타페 스프링스 배드민턴클럽에서 열린다.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9개 배드민턴클럽 소속의 선수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300여명이 출전한다. 재미대한 LA배드민턴협회(회장 마이클 이) 창설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재미대한 LA체육회의 미주체전 종합우승을 기념하는 의미도 갖는다. 대회장인 산타페스프링스 배드민턴 클럽은 지난 4월 개관한 전용체육관으로 국제대회 규격인 14개 코트를 갖추고 있다.
이 대회는 재정컨설팅기업 아메리츠 파이낸셜이 후원한다. 행사 후원 및 선수 참가 문의는 김시우(전화:714-276-7188), 또는 션 리(전화:323-383-406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