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9월 18일부터 3일간 2019년 네 번째 학기인 10월~12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18 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9월 18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니어센터 2 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에서 접수한다.
이번 학기에는 영어말하기, 중국어회화, 우쿠렐레연주, 풍선공예, 댄스스포츠, 소통문화교실, 재즈댄스, 체조와힐링 등 평소 시니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의 8개 강좌가 새로 마련돼 전문 강사들이 지도한다.
시니어센터는 총 42 개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영어ABC와 기초댄스스텝, 서예교실 등 초보 과정부터 익히는 클래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오픈 때부터 6년 째 진행하는 미술교실, 사진교실 등도 꾸준히 수강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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