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1위 ‘나쁜 녀석들:더 무비’ 20일부터 북미 확대개봉

나쁜녀석들_김상중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상중.

추석 연휴에 개봉,한국에서 300만 관객을 넘어선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20일부터 뉴욕, 뉴저지, 시카고, 애틀란타, 시애틀 등 북미지역 주요도시에서 확대개봉된다. LA와 부에나팍에 있는 CGV극장에서는 이미 지난 9월 13일부터 개봉돼 남가주 한인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관객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드라마 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와 세계관을 유지하되, 캐릭터들의 강렬해진 케미와 액션을 선보인다. 나쁜 녀석들을 소집한 오구탁 (김상중 분)은 팀의 설계자답게 노련함과 묵직한 한 방을 날리며 팀을 이끈다. 그의 옆을 지키는 막강한 파워 소유자 박웅철 (마동석 분)은 민첩하고 빠른 주먹을 날리면서 깨알같은 개그들로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새로 합류한 팀의 브레인 곽노순 (김아중 분)은 ‘인문학적이고 감성적인 접근) 방식으로 범죄자들의 수를 내다본다. 전직 형사 출신인 독종신입 고유성 (장기용 분)은 넘치는 에너지와 패기를 보이며 강렬한 액션을 선사한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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