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2019 공연작품 공모전 ’2019 ARI Project’ 아홉번째 무대로 우봉이매방춤 보존회 남가주지회(회장 김묘선)과 함께 9월27일(금) 저녁 7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LA 아리랑 ‘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LA 아리랑’ (LA Arirang)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을 한국, 일본, 미주지역의 전통 예술가들이 가무악 놀이 ‘판’을 통해 재 조명해 보는 자리로, 김묘선(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 우봉이매방전통무용 보존회 남가주지회장)과 홍옥미, 원경애, 이성준, 조진숙, 이유나 등 한국, 일본, 미주지역 중견무용가 및 보존회 회원들이 함께 출연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지만 사전에 온라인(www.kccla.org) 또는 전화(323-936-3015)로 예약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