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LA 지역 한인단체와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약 20여개의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9월 25일(수)부터 10월 .10일(목)까지 2주일의 기간을 ‘한국주간(Korea Week)’로 지정하고 관련 지원과 홍보를 효율화하기로 했다.
LA코리안 페스티벌(9월 26~29일)이 포함돼 있는 한국주간 동안에는 △사찰음식 및 템플스테이 홍보 행사(9월 26일) △현지학교(Hoover 고교, Monte Vista 초교, Rosemont 중학교) 방문 문화공연(9월.27일) △한국 종가 주제 특별사진전시회(9월 .30일~10월 5일) △개천절 축하 공연(10월 3일) △LA 취업박람회 K-뷰티 홍보(10월 4일), △한국 힙합문화 세미나 및 공연(10월.7일) △한반도 이슈관련 동포 강연회 등이 총영사관 주최로 열린다.
또 LA한국문화원은 △한국영화 상영회(9월 26일) △전통공연 LA아리랑(9월.27일) △한국음식 홍보행사(9월.30일,10월8일)을 주최한다. LA교육원은 △VANK 홍보대사 발대식(10월.5일) △한국어말하기대회(10월 8일) △독도·동해·한국 바로알리기 행사(10월.10일) 등을 주관한다.
총영사관측은 “한국주간 동안 주류사회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를 위해 올바른 한국 알리기 활동을 전개하고, 주류사회와 한인 커뮤니티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