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간 특별 사진전 ‘한국의 종가’ 10월 5일까지 LA문화원서 개최

2019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한국의 종가(포스터)-small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에서는 ’2019 한국주간(Korea Week)’행사의 일환으로 특별 사진전시회 ‘한국의 종가’를 9월 .30일(월)부터 10월. 5일(토)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에는’선비 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라는 주제로 종가와 서원을 찾아다니며 제사와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은 이동춘 사진작가의 작품 약 30점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의 종가와 고택들을 소재로, 우리 고유의 건축미학이 고스란히 담긴 고택과 그 안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춘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교 사진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로 월간 여성지에서 일하다 프리 랜서로 전향해 지난 2005년부터 서울과 안동을 오가며 전통 한옥을 담는 작업을 펼쳐오고 있다. ▲문의전화: LA한국문화원 323-93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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