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 호프 케빈 김 행장이 지난 17일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LA (AAAJLA) 36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업상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9/10/크기축소-뱅크오브호프-케빈-김-행장-300x199.jpg)
뱅크오브 호프 케빈 김 행장이 지난 17일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LA (AAAJLA) 36주년 기념 행사’에서 기업상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뱅크오브호프>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17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LA (AAAJLA) 36주년 기념 행사’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기업에게 수여하는 ‘기업상(Corporate Impact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는 미국 최대의 법률 서비스 및 민권 단체로,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를 대표해 상을 수상한 케빈 김 행장은 “뱅크오브호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자리잡도록 기여한 초기 한인은행의 선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성 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이웃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