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11월 명사특강 시간에 글로리아 리 박사를 초청, 13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 2층 강당에서 치매 관련강연을 갖는다.북경 중의약 대학 출신의 한의학 박사인 글로리아 리 원장은 치매 전문가로 오랜 기간 노인 의학을 연구한 한의사이다.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알츠하이머로 불리는 치매가 전체 사례의 50~7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65세가 넘으면 서서히 치매가 나타날 확률이 높으므로 노년기 치매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특강 참여를 권했다. ▲문의 :(213) 387-7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