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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 또 하나의 아파트 단지가 건설된다.
부동산 정보 업체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LA 한인타운 올림픽가 인근 샌마리노와 페도라의 북쪽 코너(951-955 S Fedora st)에 총 6층 높이 60개 유닛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15년 5층 40유닛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2017년 역세권 주거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인 TOC 프로그램으로 재신청, 총 60유닛 아파트로 변경됐다.
아파트는 1~2베드룸으로 구성되며 75개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총 60개 유닛 중 6유닛은 저소득층 전용 주택으로 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