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LA-인천 노선 하루 1회로 감축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에 이어 인천-LA 노선의 야간 비행편을 당분간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1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인천 발 LA행 OZ 204편(한국시간 오후 8시 40분 출발)과 LA발 인천행 OZ 203편(LA시간 밤 11시 출발)을 운항하지 않는다.

아시아나는 이미 지난 11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의 OZ 222/221편도 15일까지 5일간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의 OZ 212/211편은 4월 15~24일 주 4회(수, 목, 금, 토요일)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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