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민원인 출입인원 30명으로 제한

LA총영사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와 예방 차원에서 1층 민원실 출입인원을 직원을 제외한 3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기로 했다. 민원인 간 또는 직원과의 대면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업무를 조정하기로 한 총영사관은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라스베가스 등 관할 지역 출장 순회영사 업무를 3월 중에는 잠정적으로 중지한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 법률상담 서비스는 전화 상담으로만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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