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14주년 기념식 열어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29일 창립 114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대구시장상은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사업 대표, ㈜아진피앤피 정연욱 대표이사, ㈜배관제일 배용근 대표이사, 대구은행 김재봉 팀장이 받았다.

㈜녹색환경산업사 김태수 대표이사는 대구지방국세청장 감사장, ㈜아이앤피 권영근 대표이사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꿈그린 박성진 대표이사, 신대일제지㈜ 황명원 대표이사, ㈜동보약품 현준호 대표이사, ㈜DGB유페이 소근 대표이사가 받았다.

오성전장㈜ 이종덕 대표이사,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이사, ㈜보국전자 이완수 대표이사, ㈜디케이코리아 노이환 대표이사, 경창산업㈜ 이탁민 부장 등 11명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R&D지원사업과 회원기업의 애로해소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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