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 회장에 색소포니스트 김원용 재선임

국내 음악실연자들의 저작권인 실연권을 관리하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김원용 회장이 연임한다.

20일 이사회에서 재선출된 김원용 회장은 색소포니스트로 MBC 관현악단에서 20년간 근무했고, 15만곡 이상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다수의 대중가요 레코딩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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